프로야구 넥센 새 사령탑에 염경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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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0일 신임 감독에 염경엽 씨(44)를 선임했다. 계약기간 3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의 조건이다.
신임 염 감독은 광주제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0시즌 현대 유니콘스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현대 프런트 운영팀으로 근무하다 2007년 현대 수비코치를 지냈다.
넥센은 지난달 17일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4강 탈락이 확정되자 김시진 감독을 중도 해임했다.
염 신임 감독의 취임식은 오는 1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임 염 감독은 광주제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0시즌 현대 유니콘스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현대 프런트 운영팀으로 근무하다 2007년 현대 수비코치를 지냈다.
넥센은 지난달 17일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4강 탈락이 확정되자 김시진 감독을 중도 해임했다.
염 신임 감독의 취임식은 오는 1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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