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서 역전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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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역전우승했다.
박인비는 14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G&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박인비는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성공시키며 최종합계에서 최나연에게 2타 앞섰다.
지난 7월 에비앙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박인비는 이로써 2승을 달성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28만5000 달러를 보태 누적상금 192만4608 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박인비는 14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G&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박인비는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성공시키며 최종합계에서 최나연에게 2타 앞섰다.
지난 7월 에비앙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박인비는 이로써 2승을 달성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28만5000 달러를 보태 누적상금 192만4608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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