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피, 이틀째 반등…증권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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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 1950선을 회복한 가운데 증권주들도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증시 반등과 함께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13포인트(0.62%) 상승한 1953.62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1.44포인트(1.22%) 뛴 1773.77을 나타내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이 250원(2.14%) 상승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삼성증권(1.51%), 우리투자증권(1.36%), 현대증권(0.81%)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 장중 1950선을 되찾았다. 미국의 경기지표와 기업 실적이 우려보다 개선된 모습이 나타났고,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부각된 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13포인트(0.62%) 상승한 1953.62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1.44포인트(1.22%) 뛴 1773.77을 나타내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이 250원(2.14%) 상승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삼성증권(1.51%), 우리투자증권(1.36%), 현대증권(0.81%)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 장중 1950선을 되찾았다. 미국의 경기지표와 기업 실적이 우려보다 개선된 모습이 나타났고,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부각된 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