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G, 美ㆍ日서 판매…해외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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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그룹의 역량을 총집결한 전략폰인 '옵티머스G'를 북미, 일본 등 해외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지난 12일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내달 2일부터는 2위 업체인 KDDI를 통해 옵티머스G를 정식 판매한다.
KDDI에서 나오는 옵티머스 G에는 ▲ 방수 가능한 충전단자 '캡리스' ▲지상파 DMB 원 세그 ▲전자 지갑 표준 '펠리카' 등 현지 맞춤 기능이 적용됐다. 블랙과 화이트 기본 색상 외에 블루 컬러도 새로 제공한다.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도 AT&T를 통해 옵티머스 G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정식 판매는 내달 2일부터다, 다음 달 중순에는 스프린트를 통해서도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일본에서는 지난 12일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내달 2일부터는 2위 업체인 KDDI를 통해 옵티머스G를 정식 판매한다.
KDDI에서 나오는 옵티머스 G에는 ▲ 방수 가능한 충전단자 '캡리스' ▲지상파 DMB 원 세그 ▲전자 지갑 표준 '펠리카' 등 현지 맞춤 기능이 적용됐다. 블랙과 화이트 기본 색상 외에 블루 컬러도 새로 제공한다.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도 AT&T를 통해 옵티머스 G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정식 판매는 내달 2일부터다, 다음 달 중순에는 스프린트를 통해서도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