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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정치혁신 실천이 중요…국민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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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표심잡기 행보
    단일화 압박에 견제구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지역 투어에 나섰다. 안 후보가 지난 9월 출마 선언 이후 강원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날인 18일 하루에만 영동과 영서를 오가며 6개의 일정을 소화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먼저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자신이 내세운 ‘혁신경제’를 재차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7월 ‘안철수의 생각’을 출간한 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강원도”라며 “고속철도, 동계올림픽, 의료기기 산업단지 지정 등 여러 숙원 사업들이 많은데 현장을 둘러보고 정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의료기기 산업은 현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미래 유망 산업이 될 것”이라며 “특히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는 대·중소기업 간 격차뿐 아니라 지역 격차 해소에서도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안 후보는 자신이 전날 야권 후보 단일화의 3대 조건으로 제시한 △협력 정치 △직접민주주의 강화 △정당특권 포기 등에 대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데 대해서도 “실제로 어떻게 실행이 되고 행동으로 옮기는가가 중요하다”며 “그 결과에 따라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원주 의료생활협동조합, 횡성 한우축제, 춘천 호반초등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민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했다.

    원주=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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