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롯데미도파 흡수합병으로 재무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미도파의 시가총액은 롯데쇼핑의 8%수준으로 합병시 롯데쇼핑의 신주는 발행주식의 10%를 넘지 않는다"며 "이러한 소규모 합병은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가능해 이미 시장에서 예견돼온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번 합병으로 롯데쇼핑은 롯데미도파의 연 500억원에 달하는 영업현금 흐름과 낮은 부채비율 영향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소공동 영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미도파를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18일 공시했으며 합병비율은 1:0.037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