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속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PFV(프로젝트금융투자)는 19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이사회를 열지 못했다.

이사회 정원은 총 10명이지만 주요 민간 출자사 4개사가 불참하고 코레일 이사 3명이 퇴장함에 따라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