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들의 꿀피부가 부럽다면? ‘세안’부터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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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우들의 꿀피부가 부럽다면? ‘세안’부터 바꿔](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210/40ba8e04733cf0920881b584f3f0c51b.jpg)
여배우들은 사실 대중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진한 메이크업을 해야한다. 상황과 장소에 따라 민낯으로 청초함을 보여주기도 하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한 인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로 보아 여배우들은 일반인보다 피부 노화가 일찍 찾아와야 마땅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매끈한 피부를 뽐내며 브라운관을 종횡한다. 어떤 메이크업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지워서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자신의 피부를 금같이 생각하는 그들은 특별한 세안법을 가지고 있다. 늙지 않는 피부로 만들어준 그녀들의 다양한 세안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여배우 세안법 따라 하면 나도 피부 미인?
* 이민정의 미스트 세안
![女배우들의 꿀피부가 부럽다면? ‘세안’부터 바꿔](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210/e86cad780256bae8d034336a409ec417.jpg)
먼저 충분한 양의 클렌징 오일을 손에 덜어 얼굴에 바르고 지그시 눌러 화장의 흡착을 유도한다.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 뿌리고 30초 동안 방치하면 오일과 액체가 결합해 화장을 더욱 쉽게 클렌징 할 수 있다는 것. 30초가 지나면 피부를 롤링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온수로 여러 번 헹군 뒤 미스트를 풍부하게 뿌려 흡수시키면 된다.
* 한지민의 거품 세안
![女배우들의 꿀피부가 부럽다면? ‘세안’부터 바꿔](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210/f6b33a13fe9d1d17fd0b122da8ea4b99.jpg)
입자가 굵은 클렌징 제품을 그대로 피부에 흡착시키면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거품을 사용한다고 전한다. 이는 피부에 어떠한 조그마한 자극이라도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마인드가 만들어낸 결과다. 게다가 거품을 씻어낼 때에는 물로 얼굴을 튕기듯 세안해줘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면 된다.
* 고현정의 결 세안
![女배우들의 꿀피부가 부럽다면? ‘세안’부터 바꿔](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210/81a67795569ac2b3ff20fbcc5d3fc466.jpg)
게다가 눈썹까지 꼼꼼하게 세안해야 한다는 고현정의 말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얼굴의 털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왔기 때문에 매끈한 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그녀는 불혹을 넘긴 지금까지도 최고의 피부 미인자리를 지키고 있다.
▶ 여배우 꿀광 피부 ‘60초’면 충분해
![女배우들의 꿀피부가 부럽다면? ‘세안’부터 바꿔](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210/446138429475d7e5df2179731714d60e.jpg)
세균이 많은 손을 얼굴에 직접 갖다 대는 것보다는 위생적인 세안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엘리샤코이의 ‘3D 스핀 클리너’는 회전식 클렌저로 60초 만에 세안을 끝낼 수 있게 도와준다. 부드러운 브러쉬를 가지고 있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며 모공까지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좋아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평소 여배우들은 피부에 손 대는 것도 자제할 정도로 신경 쓴다. 그만큼 피부를 소중히 다룬다는 뜻이다. 이에 엘리샤코이 ‘3D 스핀 클리너’는 피부에 주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미세모 브러쉬를 장착해 세안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사진: 엘리샤코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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