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의 주간시황] “美 증시 급락 의미…기술주 추가 하락 주목” 세계 각국의 유동성 공급정책 발표, 월말, 월초의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 그리고 지금은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시기다. 주말 미국의 GE, MacDonald, MicroSoft, Honeywell의 실적발표가 있었다. 이 영향으로 미국 증시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강했다. GE, MacDonald, MicroSoft가 3~4% 씩 급락하고 AMD, Marvell Tech.는 반도체 관련주는 투자등급 하향으로 급락을 맞았다. Apple, Google, Cisco 등 최근 대표 기술주들의 주가 하락이 주목된다. 주말의 일부 외신보도를 보면 미국 증시는 이제 본격적인 대선 영향권으로 접어들었다. 어떤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단기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대선을 불과 2주 남짓 앞두고 롬니 공화당 후보의 약진이 눈부시다. 이달 초 TV토론을 계기로 맹추격을 벌이고 있는 롬니는 지지율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넘어선데 이어 승부의 결정적 열쇠인 선거인단에서도 처음으로 오바마를 추월했다. 하지만 향배가 결정되지 않은 경합주까지 포함하면 오바마가 여전히 우위다." 유동성 랠리를 시작하던 세계증시도 일단 주춤해졌다. 유럽과 미주대륙의 증시가 눌림조정의 모습이었고 가장 뒤쳐져 있는 한국, 대만 등의 아시아 증시는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투자노트는 "40. 종목선정론_반도체 산업의 진화, 시스템반도체" 편이다. 반도체 투자등급조정과 관련한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현아 "아이스크림" 티저 공개 "파격 비주얼" ㆍ시크릿 효성-송지은, 섹시미 넘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