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심경 고백, 태국 인터뷰 사건 전말! “음악 공부하며 반성했다”
[김보희 기자] 블락비 심경 고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22일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힙합 1세대 현진영과 힙합 아이돌 블락비가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진솔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블락비는 8개월이라는 자숙 기간 동안 느꼈던 솔직한 심경을 솔직하게 떨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블락비는 컴백 후 첫 토크쇼 출연인 만큼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토크를 이끌어 가던 MC 탁재훈은 “한창 잘 나가던 때에 태국에서 인터뷰 논란이 있었다. 당시에는 무슨 생각 이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블락비의 리더 지코는 “사실 변명이지만 인터뷰 전 날 밤샘 음악 작업을 하고 잠을 못 자 몸도 마음도 약간 풀어진 상태였다. 태국에서 인터뷰 당시에는 문제가 안됐었는데 한국에 오니 상황이 심각해져 있었다”라며 “저희가 너무 무지했고, 너무 잘못한 일이다”라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현진영은 “8개월 전의 일은 분명 잘못한 일이다. 하지만 그 사건이 블락비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한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큰 인기를 얻게 되더라도 항상 겸손한 블락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선배다운 조언을 남겼다.

블락비의 지코는 “쉬는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변화하려고 노력했다”며 “음악 공부도 많이 했다. 이번 타이틀곡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앞으로 바뀐 블락비의 모습 지켜봐 달라”며 활동 각오를 밝혔다.

블락비 심경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락비 심경 고백 기대된다.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블락비 앞으로는 신중한 모습 보여주세요~”, “블락비 현진영 연예계 악동이미지가 비슷하다. 방송 기대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진영과 블락비가 출연하는 ‘비틀즈 코드2’는 10월22일 월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확인해 볼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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