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인 '팔자'에 사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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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팔자' 주문에 사흘째 하락했다.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2.85포인트(1.12%) 내린 252.70으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장중 '팔자' 규모를 확대하면서 낙폭을 키워갔다.
이날 외국인은 2655계약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87계약, 1292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장초반 '매수', '매도'를 오락가락하다가 1733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차익 거래가 791억원, 비차익 거래는 942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6만5610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10만3166계약으로 전날보다 3669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2.85포인트(1.12%) 내린 252.70으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장중 '팔자' 규모를 확대하면서 낙폭을 키워갔다.
이날 외국인은 2655계약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87계약, 1292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장초반 '매수', '매도'를 오락가락하다가 1733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차익 거래가 791억원, 비차익 거래는 942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6만5610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10만3166계약으로 전날보다 3669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