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외환은행과 제휴해 U+멤버십 카드와 충전식 선불카드를 결합한 ‘외환플러스캐시(PlusCash)’ 카드를 23일 내놨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 14세 이상 가입자는 LG유플러스 전국 직영 매장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최대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U+멤버십 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라스틱 카드와 모바일 카드로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