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 신뢰·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은 조직문화 혁신을 5대 세부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사람중심 조직문화, 이기주의 극복 및 협력을 통한 성과창출 문화, 신뢰와 협력의 대화하는 노사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뢰와 존중받는 회사 만들기’, ‘일과 가정의 양립 캠페인’등으로 직원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 CEO레터로 ‘함께하는 경영’
장태평 한국마사회(KRA) 회장은 ‘섬김! 열정! 나눔!’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본으로 공기업 특유의 경직적인 조직문화와 관습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창의와 능률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영진에 대한 신뢰의 중요성을 인식해 전 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함께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역동적 조직문화 만들기 주력

서진원 행장은 취임 이후 2012년 ‘현재를 깨고 나와 미래로 나아가자’라는 뜻의 경영슬로건 ‘Hit The Future’를 발표하고, 이를 위한 주요 방향성으로 신한문화 재정립과 직원가치 재인식 등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따뜻한 금융의 기업문화 내재화, 창조적·역동적 조직문화 구축과 소통 활성화를 통한 열린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신헌 대표이사, 유통업계 변화·혁신 주도

신헌 대표이사는 ‘2018 Global TOP 5 롯데백화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Always with you’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 ‘2S-3S(Simple, Speed, Clean,Communication,re-Check’를 조직문화로 제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김용성 대표이사, 회사 비전 투명하게 공유

두산인프라코어 김용성 대표이사는 조직문화 관련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경영진과 구성원들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 사업 상황과 비전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믿음의 관계를 구축하고 리더십 교육이나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등에 직접 참여한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 지방대 인재 우대 등 열린채용

인천항만공사는 김춘선 사장 취임 이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고용노동부의 ‘일터혁신 우수기업 대상’, 동반성장위원회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기업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또 직원 채용시 지방인재 우대, 공공기관 청년인턴 서류심사 면제 등을 실시해 열린고용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로이포스 강정태 대표이사, 가족·기술·믿음이 ‘경영철학’

강정태 로이포스 대표이사는 1996년 설립 당시부터 가족, 기술, 믿음을 근간으로 하는 ‘가족 친화’를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며 가족의 일은 그 어떤 일보다도 우선시된다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창출해 냈다. 특히 미션 성명서 ‘Look up to our Partners, Loypos’라는 슬로건을 주창하고 있다.


한국마즈 김광호 대표이사, 혁신 이끄는 ‘아시안 리더

김광호 대표이사는 마즈의 기업 철학을 한국 법인에 그대로 접목, 실천함은 물론 혁신을 통한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일궈낸 경영인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즈의 ‘아시안 리더(Asian Leader)’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이다.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낼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