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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실적 "기대 이상" 3분기 매출 3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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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인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 매출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냈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2억6000만달러(약 1조3900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시장 예상치 12억3000만달러를 웃도는 실적이다. 주당 2센트(총 5900만달러)의 순손실이 났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12센트로 전년 동기(주당 10센트)는 물론 시장 예상치(주당 11센트)보다 높았다.

    모바일 광고 실적이 좋아진 것이 힘이 됐다. 3분기 모바일 광고 매출은 약 1억5000만달러로 전망치인 4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전체 광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에 달했다. 올초까지만 해도 모바일에서 수익을 거의 내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성장세다. 스턴에이지앤드리치의 아르빈드 바티아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페이스북이 도입한 모바일 광고 툴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페이스북은 모바일 부문에서 이익을 내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며 “이번 실적은 이 부문의 개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 후 페이스북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2.87% 급등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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