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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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조 박현제 지회장이 24일 오후 경찰에 검거됐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50분께 현대차 울산공장 1공장 앞에서 박 지회장을 검거,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회장은 현대차 울산공장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울산지법으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박 지회장은 지난 8월부터 9월 사이 불법파업을 이끌고 현대차 울산공장 1공장을 점거하려는 과정에서 폭력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울산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50분께 현대차 울산공장 1공장 앞에서 박 지회장을 검거,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회장은 현대차 울산공장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울산지법으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박 지회장은 지난 8월부터 9월 사이 불법파업을 이끌고 현대차 울산공장 1공장을 점거하려는 과정에서 폭력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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