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축구 경기에서 양 팀이 난투극을 벌이면서 벤치 멤버를 포함한 선수 36명 전원이 퇴장 당했습니다. 외신들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21일 파라과이에서 열린 주니어 리그 경기에서 양 팀 선수 한 명으로 시작된 다툼이 모든 선수들이 합세한 난투극으로 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싸움이 벌어지자 심판들은 전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며 "이후 라커룸에서 축구선수 36명 전원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5부리그 경기에서도 집단 패싸움이 일어나 선수 36명이 퇴장, 축구 경기 사상 최다 퇴장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사진 = 뉴질랜드 3news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V걸` 대 `엘프마네킹녀` 몸매대결 `안구정화 재대로`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