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김준연 현대파워텍 이사, 자동차 파워트레인 부품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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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장
현대파워텍(대표이사 정명철) 품질실장 김준연 이사(사진)는 파워트레인 부문 품질 혁신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2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유공자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이사는 1983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신규 차종개발 및 엔진변속기 품질보증업무를 담당했고 2010년부터 현대파워텍 품질실 임원을 역임하며 자동차 파워트레인 품질혁신을 이끌었다. 특히 현대파워텍 변속기 청정도 개선 태스크포스를 직접 주관, 획기적인 필드 불량률 개선으로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은 물론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기술지원 시스템을 마련, 품질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자동차 정밀기술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도 큰 기여를 했다.
현대파워텍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이다. 2001년 국내 최초의 자동변속기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연구개발로 빠르게 성장, 현재 한국 서산, 미국 조지아, 중국 산둥에 생산거점을 두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에 변속기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파워텍은 레이에 탑재되는 경차용 무단변속기, 쏘나타, K7에 사용되는 전륜6단 자동변속기, 에쿠스에 쓰이는 후륜8단 자동변속기까지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변속기 풀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김 이사는 1983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신규 차종개발 및 엔진변속기 품질보증업무를 담당했고 2010년부터 현대파워텍 품질실 임원을 역임하며 자동차 파워트레인 품질혁신을 이끌었다. 특히 현대파워텍 변속기 청정도 개선 태스크포스를 직접 주관, 획기적인 필드 불량률 개선으로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은 물론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기술지원 시스템을 마련, 품질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자동차 정밀기술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도 큰 기여를 했다.
현대파워텍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이다. 2001년 국내 최초의 자동변속기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연구개발로 빠르게 성장, 현재 한국 서산, 미국 조지아, 중국 산둥에 생산거점을 두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에 변속기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파워텍은 레이에 탑재되는 경차용 무단변속기, 쏘나타, K7에 사용되는 전륜6단 자동변속기, 에쿠스에 쓰이는 후륜8단 자동변속기까지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변속기 풀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