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무직자 비율이 꾸준히 늘면서 무직자 대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서울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K씨는 당장 생활비가 필요하지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암담한 상황이다.

그는 "물가가 계속 오르기만 하니까 시험 준비하는 것도 힘들어요. 솔직히 취업도 못한 것도 죄송한데 학원비며 생활비 달라고 부모님께 손 벌리는 것도 염치 없구요."

이처럼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취업 준비 중인 무직자 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수입원이 없는 무직자들은 취업준비자금 뿐만 아니라 당장의 생활고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제 2금융권에서는 무직자들을 위해 대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저축은행 대출 상담사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정적인 소득이 없는 무직자 들은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에 대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제 2금융권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과 여유로운 취업준비 기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이다. 기존 신용상에 문제가 없으면 상호저축은행 등의 제2금융권을 통해 보증이나 수수료 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실제로 제 2금융권과 정식수탁계약을 체결한 도움론에 따르면 "대출 수수료 및 중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생활비 및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무직자 대출 관련 상담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도움론에서는 학자금대출, 여성무직자대출, 무직자소액대출, 무직자대출, 무직자추가대출, 무직자인터넷대출, 저축은행무직자대출, 직장인대출, 운전자대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려운 자금 사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정식 컨설팅방식으로 문의를 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doumlo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