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닷새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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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섰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500원(0.73%) 오른 3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부진한 3분기 실적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등급 강등 소식 등이 겹쳐 주가가 약세를 이어갔다. 지난 24일에는 장중 34만1500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선 철강업황 회복 지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당분간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면서 판매가격이 원재료 가격보다 먼저 하락, 고로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500원(0.73%) 오른 3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부진한 3분기 실적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등급 강등 소식 등이 겹쳐 주가가 약세를 이어갔다. 지난 24일에는 장중 34만1500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선 철강업황 회복 지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당분간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면서 판매가격이 원재료 가격보다 먼저 하락, 고로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