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는 25일 계열사 현대라이프보트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며,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회사측은 "건설사업 시너지 효과 및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