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장류 브랜드 ‘해찬들’(사진)의 제품 디자인을 25일 새단장했다.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제품마다 핵심 원재료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오는 12월에는 투명 용기에 담은 프리미엄급 쌈장을 내놓는 등 경쟁상품과 차별화를 꾸준히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