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대형터치패널 양산라인 4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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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전문기업 미래나노텍(사장 김철영)이 대형터치패널 양산라인 구축에 총 4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신축 제4공장에 터치센서 월 100만개, 터치모듈 월 30만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이 들어선다. 여기서 생산된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8을 탑재한 하이브리드PC 및 일체형PC 등에 공급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철영 미래나노텍 사장은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터치패널 양산라인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광학필름에 이은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번 투자를 통해 신축 제4공장에 터치센서 월 100만개, 터치모듈 월 30만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이 들어선다. 여기서 생산된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8을 탑재한 하이브리드PC 및 일체형PC 등에 공급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철영 미래나노텍 사장은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터치패널 양산라인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광학필름에 이은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