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는 26일 대전에서 캐릭터 선포식을 갖고 다음달부터 사용하기로 했다.

협회 캐릭터는 ‘세이비(Savy)’와 ‘세이린(Sayrin)’, ‘키몽(Kimong)’ 등 3종이다. 앞으로 협회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각종 행사와 기념품, 홈페이지, 간행물 등에 활용된다.

이기영 이사장은 “협회의 홍보대사인 캐릭터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