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중기 전담 부서 신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환은행이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전담 지원 부서를 신설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오른쪽)은 25일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담 지원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설명이다. 윤 행장은 이 같은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 (주)테스를 방문, 주숭일 대표(왼쪽)에게 기념품 시계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