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상금왕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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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윈저클래식 1R 이동민 1위
윈저클래식 1R 이동민 1위
미국 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인비(24·던롭스릭슨·사진)가 선라이즈LPGA대만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25일 대만 타오위안현 양메이의 선라이즈GC(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청야니(대만)에 2타 앞섰다.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이 4언더파로 공동 3위, 유소연(22·한화)과 김효주(17·롯데)는 1언더파로 공동 15위를 기록 중이다.
인천 스카이72GC 하늘코스(파72·6645야드)에서 열린 국내 여자프로골프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는 윤슬아(26), 김지현(21·웅진코웨이), 김현지(24·LIG손해보험)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상금랭킹 1위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2언더파로 윤채영(25·한화) 등과 공동 9위다. 윤채영은 이날 8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GC(파71·7169야드)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최종전 윈저클래식(총상금 4억원) 1라운드에서는 이동민(27)이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상금왕 뒤집기에 도전 중인 김대섭(31)은 이븐파(공동 61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박인비는 25일 대만 타오위안현 양메이의 선라이즈GC(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청야니(대만)에 2타 앞섰다.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이 4언더파로 공동 3위, 유소연(22·한화)과 김효주(17·롯데)는 1언더파로 공동 15위를 기록 중이다.
인천 스카이72GC 하늘코스(파72·6645야드)에서 열린 국내 여자프로골프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는 윤슬아(26), 김지현(21·웅진코웨이), 김현지(24·LIG손해보험)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상금랭킹 1위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2언더파로 윤채영(25·한화) 등과 공동 9위다. 윤채영은 이날 8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GC(파71·7169야드)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최종전 윈저클래식(총상금 4억원) 1라운드에서는 이동민(27)이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상금왕 뒤집기에 도전 중인 김대섭(31)은 이븐파(공동 61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