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前영부인 "결혼하면 인생 훨씬 쉬워져" 現영부인에 조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부인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사진)가 자신의 후임 영부인에게 대통령과 결혼할 것을 권유했다.
브루니 여사는 24일 패션잡지 ‘엘르’ 프랑스판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연인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에게 합법적인 부인이 된다면 인생이 훨씬 쉬워질 것이라고 충고했다. 트리에르바일레는 지난 5월 사회당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된 올랑드의 연인으로 부인 노릇을 하지만 올랑드 대통령과 동거는 해도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브루니 여사는 “나의 경우 니콜라와 결혼하면서 일반적인 걱정거리가 정말 없어지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브루니 여사는 24일 패션잡지 ‘엘르’ 프랑스판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연인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에게 합법적인 부인이 된다면 인생이 훨씬 쉬워질 것이라고 충고했다. 트리에르바일레는 지난 5월 사회당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된 올랑드의 연인으로 부인 노릇을 하지만 올랑드 대통령과 동거는 해도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브루니 여사는 “나의 경우 니콜라와 결혼하면서 일반적인 걱정거리가 정말 없어지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