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원화 강세, 글로벌 유동성↑·유로국채↓ 때문-현대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26일 글로벌 통화팽창과 유로 국채의 안정화로 원·달러 환율 1100원 아래로 떨어지는 등 아시아 통화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상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외환시장에서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은 1100원을 밑돌면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다른 아시아 통화들의 가치 역시 최고치(환율 하락)를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아시아 통화 강세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장 큰 요인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 팽창정책과 유로 지역의 신용경색 우려 및 재정부실 국가의 국채가격 안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화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들의 강세가 아시아 지역의 경기 모멘텀(상승 동력)이나 펀더멘털(경제 기반 여건) 개선 때문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 연구원은 "펀더멘털 대비 아시아 통화가 초과 강세를 보이는 다른 이유로는 미국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환율 절상 압력과 중국의 소비중심 경제구조로의 전환 필요성, 한국의 경제민주화 등이 변수로 역할하고 있을 수 있다"며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증시에는 다소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내수 업종에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환경 요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은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 안양시 동안구 흥국화재빌딩 2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2026년 채권투자 전략과 금리 및 환율 전망'을 주제로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운용 대표가 강연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2

      '오천피 시대' 개막, K증시 새 역사 썼다…"펀더멘털 굳건"

      '오천피(코스피지수 5000)' 시대가 열렸다. 코스피는 지난해 반도체주 강세를 등에 업고 최고치 랠리를 펼친 데 이어 새해 현대차그룹주 급등에 힘입어 꿈의 지수로 불리던 오천피를 병오년 첫 달에 달성했다. 지수가 새해 들어 하루를 제외한 전 거래일 상승 행진을 이어간 결과다. 22일 여의도 증권가에선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수 있지만 반도체 등 주도주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고려하면 코스피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진격의 코스피…반도체주가 밀고 현대차가 끌고코스피는 이날 장 시작 직후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1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92.37포인트(1.88%) 오른 5002.30을 기록 중이다. 1.57%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개장 2분여 만에 2%대까지 오름폭을 키워 5000선을 돌파했고, 5019.54까지 뛰어 고점을 재차 높였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관세를 철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증시도 이에 힘입어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다우지수는 1.21%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1.16%와 1.18% 상승했다.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정규장 시작 전 프리장에서 한때 16만원까지 올라 '16만전자'를 터치하기도 했다. 뒤늦게 불이 붙은 현대차 역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9만5000원까지 질주, 60만원을 넘보고 있다.  코스피는 새해 들어 지난 21일까지 하루를 빼고 전 거래일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해당 기간 상승폭은 16.51%에 달한다. 이

    3. 3

      꿈의 '오천피 시대' 열리자…증권株 동반 강세

      코스피지수가 22일 사상 처음으로 '오천피'(5000포인트)를 달성하자 증권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12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만원(6.48%) 오른 32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금융지주(3.6%) 삼성증권(2.94%) NH투자증권(2.22%) 미래에셋증권(2.18%) 유안타증권(1.69%) 유진투자증권(1.57%)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꿈의 지수'로 불렸던 오천피 시대가 열리면서 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증권사의 수익 개선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은 시가총액과 거래 회전율로 계산된다"며 "앞으로도 코스피 및 코스닥지수의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 유입으로 시총 및 회전율의 점진적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