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로이킴, 기타케이스 알고보니 '명품'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서 눈길을 끄는 훈남 로이킴의 기타케이스 가격이 공개됐다.

훈훈한 외모와 미국 명문대 조지타운대 입학을 앞두고 있는 그의 탄탄한 스팩은 시청자들의 눈길은 한번에 끌었다.

스타일리스트가 배우 장동건스타일이라고 평했던 그가 방송을 통해 선보인 기타케이스는 반듯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기타케이스는 미국브랜드 제품으로 국내외 유명한 뮤지션들에겐 필수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 또한 기타케이스 치고는 높은 가격의 260불이며 국내 쇼핑몰에서는 3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한편 '재벌가 아들'로 알려진 로이킴의 아버지는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올해 막걸리로 유명한 S탁주 회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