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열흘 만에…또 난동 女주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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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프
자신의 음주 행패를 경찰에 진술한 것에 앙심을 품고 출소 열흘 만에 또 난동을 부린 4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이웃들에게 깨진 소주병을 휘두르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이모씨(45)를 19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께 서울 신길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옆집에 사는 김모씨(74)를 찾아가 욕을 하며 소주병으로 문을 내리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께 서울 신길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옆집에 사는 김모씨(74)를 찾아가 욕을 하며 소주병으로 문을 내리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