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구글이 `넥서스 10`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첨단 모바일 기술력과 구글의 최신 플랫폼 서비스를 탑재한 `넥서스10`은 태블릿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300PPI(픽셀 당 화소수)를 지원하는 WQXGA(2,560x1,600)디스플레이로 동영상이나 전자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 다중안테나 적용으로 일반 와이파이 모듈 대비 3~4배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 통신이 가능하고 태블릿 전후면에 모두 NFC 안테나를 탑재해 데이터 전송, 모바일 결제 등 서비스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넥서스 10은 최고 해상도의 선명한 화면과 4배 빠른 와이파이, 안드로이드의 차별화된 사용성 제공 등 태블릿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완비해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