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구속된 방송인 에이미가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46시간과 약물치료 24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에이미의 프로포폴에 대한 의존도가 확실히 인정되고 사회적인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죄질이 무겁다"면서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이고 수감생활을 성실히 이행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어 사회로 재기할 수 있도록 실형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에이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샵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0월 춘천 경찰서에 구속 수감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파격노출` 임정은, 아찔한 옆모습 `드레스는 목에 걸칠 뿐~`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