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태양광 연계형 ESS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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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보호회로기업인 파워로직스(대표이사 김원남)는 충북 오창 과학산업단지내 본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태양광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완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시설용량 100Kw급으로, 생산된 전력을 이달(11월)부터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태양광 연계형 ESS 제품 상용화 및 양산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한편 ESS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핵심장치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파워로직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 연계형 ESS 제어 기술은 기존 태양광 설비업체와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스마트그리드 도입 및 시장확대와 함께 태양광 연계형 ESS도 본격적인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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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