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 보호회로 기업인 파워로직스(대표이사 김원남)가 비수익 장기투자자산 유동화를 통한 자산 효율성 제고로 재무구조의 개선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워로직스는 상장지연으로 유동화 가능성이 저하된 터치스크린 부품 소재기업 썬텔 주식 44만주를 19억에 매각하여 11억의 처분이익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파워로직스는 지난 6월 말에도 2차 전지 부품기업인 아이티엠반도체 주식 268만주를 176억에 매각하여 49억의 처분이익을 남긴 바 있습니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내부자산 유동화를 통해 조달한 매각재원으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카메라모듈사업 연구개발 투자재원 및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파워로직스의 부채비율은 작년 말 165%에서 올해 3분기 현재 120% 내외로 크게 감소됐고, 올해 말 약 110%까지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할로윈 최고의 의상은 레이디 가가, 술취한 대나무 코스프레 ㆍ태연 개미허리 포착, 얼마나 잘록한가 봤더니… "여자들의 로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