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테이블데코페어 이달 30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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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홈스타일 박람회가 개최된다. ‘*100% 디자인런던’ 한국지사인 케이페어즈와 라이프 매거진 월간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열린다. ‘*100%디자인런던’은 매년 9월 런던 디자인페스티벌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디자인전시회 중 하나다. 이달 30일부터 12월2일까지는 대구 엑스코에서, 12월 6~9일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참가 기업중 ‘르쏘메(옛 장인방)’는 클래식&모던 가구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마감재, 패브릭, 홈 컬렉션 등을 소개한다. 특히 200년 전통의 프랑스 소파전문브랜드 ‘까나페 드비비에’와 ‘휴그 슈발리에’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파넬은 2007년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엠마누엘 드 스토파니가 설립한 가구 브랜드 몽티니를 전시한다. 독일 주방가구 업체인 알노는 내츄럴한 유러피언 디자인 제품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가진 주방가구를 ‘Alno’와 ‘Inpuls’ 브랜드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모노콜렉션이 여러 가지 색상과 무늬 소재의 작은 천 조각을 서로 꿰매 붙인 패치워크 특유의 독특한 도형성과 심미성이 두드러진 가구, 침구, 조명, 커튼 등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는 ‘갤러리 파빌리온’,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등 국내 인테리어 산업을 한 눈에 보거나 현대 속의 전통을 인테리어 스타일링으로 풀어보는 ‘The Queen 현대 속 전통’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홈페이지(www.hometabledeco.com)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마친 관람객은 입장료(1만원)가 무료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참가 기업중 ‘르쏘메(옛 장인방)’는 클래식&모던 가구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마감재, 패브릭, 홈 컬렉션 등을 소개한다. 특히 200년 전통의 프랑스 소파전문브랜드 ‘까나페 드비비에’와 ‘휴그 슈발리에’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파넬은 2007년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엠마누엘 드 스토파니가 설립한 가구 브랜드 몽티니를 전시한다. 독일 주방가구 업체인 알노는 내츄럴한 유러피언 디자인 제품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가진 주방가구를 ‘Alno’와 ‘Inpuls’ 브랜드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모노콜렉션이 여러 가지 색상과 무늬 소재의 작은 천 조각을 서로 꿰매 붙인 패치워크 특유의 독특한 도형성과 심미성이 두드러진 가구, 침구, 조명, 커튼 등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는 ‘갤러리 파빌리온’,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등 국내 인테리어 산업을 한 눈에 보거나 현대 속의 전통을 인테리어 스타일링으로 풀어보는 ‘The Queen 현대 속 전통’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홈페이지(www.hometabledeco.com)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마친 관람객은 입장료(1만원)가 무료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