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하기 좋은 계룡건설 충청권 산업단지 ‘눈길’ 197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산업단지들의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열악한 근무환경과 생산성 저하 등의 문제점에 대한 변화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이에 정부를 주축으로 한 산업단지의 대대적인 변신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사업 선두주자인 계룡건설도 그 변혁에 힘을 보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계룡건설은 현재 분양중인 예산·서산·서산2·음성원남 등 충청권 4개 산업단지에 수질 복원시설과 자원 재활용시설 등을 조성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만들고 오염률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 곳곳에 공공시설과 공원, 주차장 등을 배치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성연면 오시리 일대에 조성중인 서산일반산업단지(오토폴리스)에는 단독주택, 기숙사, 주유소,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등 단지에 필요한 시설물을 최대 6층까지 지을 수 있는 5만4841㎡ 규모의 지원시설용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주변 주차장과 녹지, 도로 등도 잘 갖춰져 있다. 민간산업단지 중 국내 최대인 4,052,155㎡ 규모로 서해안 산업벨트 축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현재 현대·기아차 계열사인 현대파워텍과 현대파텍스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 중이고 최근 SK이노베이션에서 2차 전지생산공장 설립 착공식을 하는 등 대기업들의 입주가 잇따르며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오토폴리스 인근, 816.175㎡ 규모의 서산2일반산업단지는 전문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설을 갖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공공시설과 지원시설용지, 공원, 녹지 등을 마련해 보다 편리한 산업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당진 현대제철소 및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인근에 있어 최적의 배후단지로 급 부상중인 곳이다. 특히, 서산1·2일반산업단지는 내년 3월 개통예정인 제2서해안 고속도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기존의 서해안 고속도로와 더불어 수도권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예산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충남 예산군 예산IC 일원에 위치한 예산일반산업단지는 진입도로, 오폐수처리장, 공업용수 시설 등이 이미 국비예산을 배정받아 준공 시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 전력 154㎸, 도시가스, 단지내 폐기물 처리장 등 탄탄한 기반시설을 갖춰 입주 기업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당진시 현대제철, 대산석유화학단지 및 서산 산업단지와 가까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 충북 음성원남일반산업단지는 친환경 산업단지를 위한 기본적인 설비에 충실한 곳으로 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장이 100% 국고보조로 지원되며 용수 공급 배수지도 100% 국고보조계획이다. 2013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도로 북음성IC 및 2017년 완공 예정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1시간 및 전국 2시간대의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정부뿐 아니라 민간에서 근무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중무장한 전국의 산업단지에 노후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특히 계룡건설의 충청권 산업단지는 공급가가 수도권의 1/10 수준인 3.3㎡당 평균 40~50만원에 불과해 특히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나인뮤지스 이샘, 초미니 핫팬츠로 아찔한 뒤태 ㆍ`미수다’ 라리사, 19금 연극 ‘교수와 여제자3’ 출연! “전라노출 감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