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전국 131개 점포를 비롯해 서울시내 주요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2012년 보졸레누보 와인`을 출시합니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2012년 보졸레누보는 세계 3위, 프랑스 1위 와인회사인 카스텔사의 `꺄레 드 프랑스(Carre de France)`로 정상가(2만1000원) 보다 약 30% 저렴한 1만4천900원입니다. 유리병 대신 페트병(PET) 용기를 사용해 기존 와인병 무게의 10% 수준으로 가볍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고, 스크류 캡을 적용해 바로 따서 마실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올해는 지난해 보다 물량을 10% 추가로 준비했다"며 "꺄레 드 프랑스는 청량감, 신선함, 햇포도의 상큼함이 잘 살아있고 치즈, 햄, 오믈렛, 적색육류(돼지고기, 소고기) 등과 곁들이면 깊은 풍미를 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나인뮤지스 이샘, 초미니 핫팬츠로 아찔한 뒤태 ㆍ`미수다’ 라리사, 19금 연극 ‘교수와 여제자3’ 출연! “전라노출 감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