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잘못된 지식과 고정관념이 시력저하 부추겨”…“올바른 눈 사용 습관 기르고, 눈 운동하면 나빠진 시력 회복 가능”

“편견을 버리고 안경을 벗어라” 미국 시카고대학 안과대학 출신의 안과의사 ‘해럴드 페퍼드’ 박사가 한 말이다. 우리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고 눈도 예외는 아니다. 나빠진 시력은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한번 나빠진 시력은 절대 좋아질 수 없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시력회복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큰 걱정거리가 ‘눈’이다. 어린 아이들은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고, 20~30대 직장인들은 만성 눈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호소한다. 40대 이상 중장년은 노안 때문에 불편을 겪고, 60대 이상의 노인들은 백내장, 녹내장 등 각종 눈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처럼 눈 건강이 나빠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관리를 소홀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일단 안경을 쓰고 나중에 수술하면 된다는 식의 안이한 생각이 문제다. 하지만 안경을 쓰게 되면 시력은 계속 떨어지고 평생 안경을 껴야 한다. 시력교정 수술 역시 부작용이 있어서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시력은 잘못된 눈 사용 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눈을 올바로 사용하고 꾸준히 눈 운동을 하면 시력은 반드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실제로 페퍼드 박사는 수 만 명의 시력을 되찾아 주며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그렇다면 과연 ‘올바른 눈 사용’과 ‘눈 운동 실천’을 하면 시력이 돌아올까?

눈 운동(혹은 눈체조, 눈스트레칭)은 대부분의 안과의사들이 권하는 눈 건강법이다. 눈의 피로를 풀어줘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시력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일시적으로 시력이 나빠진 10세 전후의 아이들은 눈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시력이 회복된다. 하지만 정확한 운동방법을 모르고 운동과정을 지루해 하는 것이 문제다. 특히 아이들은 재미가 없으면 싫증을 잘 내기 때문에 눈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한다. 이럴 때는 눈 운동 보조기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시중에 나와있는 눈 운동기 중 추천할 만한 제품은 ‘눈짱맘짱 아이비케어’다. 아이비케어는 첨단 광학기술로 만든 고글 타입의 눈과 두뇌 복합운동기다 첨단 광학기술을 적용해 5분간 안경처럼 착용하고 있으면 쉽게 눈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눈 운동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정확한 눈 운동 프로그램과 자동 지압 기능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특히 뇌파를 이용한 두뇌운동 기능은 아이들의 두뇌 개발과 정서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게다가 사용법도 간단하고 충전 방식이어서 들고 다니며 자투리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안경 길이를 조절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눈짱맘짱 아이비케어(www.ibcare.kr)직영몰을 방문하면 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고, 페퍼드 박사가 쓴 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눈 운동은 시력향상 외에 두뇌를 자극해 창의력과 암기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특히 성장기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눈 운동을 매일 습관화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