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 겨울 첫 영하권…12월 초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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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의 기온이 올 겨울 들어 처음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0.5도로 전날보다 2도 이상 낮다.
평년으로 따지면 5도 정도 낮은 기온으로, 12월 초순에 나타나는 추위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이날 체감온도는 영하 5.4도까지 떨어졌다.
전국에 초겨울 추위가 들이닥쳤다.
대관령 영하 4.4도, 철원 영하 2.1도, 문산 영하 1.0도, 춘천 영하 0.5도 등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광주 4.4도, 대구 4.5도, 부산 5.2도, 전주 3.4도 등 남부지방도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0.5도로 전날보다 2도 이상 낮다.
평년으로 따지면 5도 정도 낮은 기온으로, 12월 초순에 나타나는 추위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이날 체감온도는 영하 5.4도까지 떨어졌다.
전국에 초겨울 추위가 들이닥쳤다.
대관령 영하 4.4도, 철원 영하 2.1도, 문산 영하 1.0도, 춘천 영하 0.5도 등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광주 4.4도, 대구 4.5도, 부산 5.2도, 전주 3.4도 등 남부지방도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