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가 규모가 한 달 만에 30만명대로 떨어졌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취업자 수는 250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만6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규모는 지난 9월에 68만5000명을 기록했지만 10월 다시 30만명대로 내려섰다.

8월 취업자 증가는 36만4000명이었다.

10월 실업률은 2.8%로 지난 해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