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CJ가로수타운’ 오픈 1주년을 맞아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5일 정해진 시간 동안 해당 브랜드의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다.

CJ가로수타운에 입점한 로코커리(오후1시~2시), 투썸커피(오후2시~4시), 제일제면소(오후6시~7시), 비비고(오후7시~8시)에서 진행한다.

지난 1년 동안 CJ가로수타운을 가장 많이 이용한(CJ ONE 포인트 적립 기준) 30명에게 CJ가로수타운 전용 VIP 바우처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년간 ‘CJ가로수타운’을 다녀간 고객은 약 40만 명에 달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