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액트, LGD 수혜보나…사흘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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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의 주가가 급등세다. LG디스플레이의 부품 업체로 그 수혜를 받을 것이란 증권업계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액트는 전날보다 220원(5.16%)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이상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보고서에서 액트에 대해 "LG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이 59%에 이르고 있다"며 "LG디스플레이의 최근 이익 개선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어 직접적인 실적개선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A사의 신규 태블릿과 아마존 킨들파이어 HD 출시로 LG디스플레이 태블릿 패널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액트의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4%, 83% 증가한 281억원, 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액트는 전날보다 220원(5.16%)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이상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보고서에서 액트에 대해 "LG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이 59%에 이르고 있다"며 "LG디스플레이의 최근 이익 개선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어 직접적인 실적개선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A사의 신규 태블릿과 아마존 킨들파이어 HD 출시로 LG디스플레이 태블릿 패널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액트의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4%, 83% 증가한 281억원, 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