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등락…1890선 회복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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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7포인트(0.02%) 떨어진 1889.39를 기록중이다.
장중 1880선을 위협받던 코스피는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강화하며 59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지만 국가지자체가 1230억원 순매수하는 것을 비록해 기관이 493억원 매수우위로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개인은 89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262억원 자금이 순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가 1105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842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기계(1.49%), 통신업(1.05%), 전기전자(0.73%)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전기가스업(-1.46%), 화학(-1.06%), 음식료업(-0.80%) 업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가 오르고 있고,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삼성생명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피시장 거래량은 4억주, 거래대금은 3조24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는 약세를 이어가며 510선 부근에서 등락중이다. 현재 전날보다 4.03포인트(0.78%) 하락한 509.77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0원(0.32%) 내린 1086.4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후 1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7포인트(0.02%) 떨어진 1889.39를 기록중이다.
장중 1880선을 위협받던 코스피는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강화하며 59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지만 국가지자체가 1230억원 순매수하는 것을 비록해 기관이 493억원 매수우위로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개인은 89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262억원 자금이 순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가 1105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842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기계(1.49%), 통신업(1.05%), 전기전자(0.73%)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전기가스업(-1.46%), 화학(-1.06%), 음식료업(-0.80%) 업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가 오르고 있고,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삼성생명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피시장 거래량은 4억주, 거래대금은 3조24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는 약세를 이어가며 510선 부근에서 등락중이다. 현재 전날보다 4.03포인트(0.78%) 하락한 509.77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0원(0.32%) 내린 1086.4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