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만들어 먹고 싶지만 너무 번거로워'…두부 손쉽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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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새하얀 포장두부의 검은 속내가 밝혀져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MBC '불만제로'에서 포장두부 16종을 구입해 실험기관에 의뢰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의 120배나 검출됐던 것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사먹었던 두부에서 이 같은 대장균이 다량 검출되자 시청자들의 걱정이 더욱 늘어가고 있다.
이에 안전한 먹거리 섭취를 위해 '홈메이드 두부'가 열풍이다.
홈메이드 두부를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날 미리 불려놓은 콩에 물을 더해 갈아내어 콩물을 만든 후, 냄비에 끓여준다. 콩물을 잘 저어가며 끓여 주는데, 조금 씩 양을 늘려가며 콩물을 끓이는 것이 좋다.
두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수'가 필요한데, 시중에 판매되는 두부 응고제를 사용해도 되고 염촛물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도 된다. 두부 틀에 두부를 넣고, 무게가 나가는 것을 올려놓은 후 지그시 눌러주어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홈메이드 두부가 완성된다.
시간적 여유가 없고, 만드는 게 번거로운 주부들은 가정용 원액기인 '갤럭시원액기'를 사용하면 된다. 이를 이용하면 쉽게 콩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액 착즙 후 나오는 펄프(찌꺼기)를 통해 다양한 요리로의 응용도 가능하다.
한편, 두부를 오래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으며, 물에 소금을 뿌리면 신선한 맛을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두부는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MBC '불만제로'에서 포장두부 16종을 구입해 실험기관에 의뢰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의 120배나 검출됐던 것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사먹었던 두부에서 이 같은 대장균이 다량 검출되자 시청자들의 걱정이 더욱 늘어가고 있다.
이에 안전한 먹거리 섭취를 위해 '홈메이드 두부'가 열풍이다.
홈메이드 두부를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날 미리 불려놓은 콩에 물을 더해 갈아내어 콩물을 만든 후, 냄비에 끓여준다. 콩물을 잘 저어가며 끓여 주는데, 조금 씩 양을 늘려가며 콩물을 끓이는 것이 좋다.
두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수'가 필요한데, 시중에 판매되는 두부 응고제를 사용해도 되고 염촛물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도 된다. 두부 틀에 두부를 넣고, 무게가 나가는 것을 올려놓은 후 지그시 눌러주어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홈메이드 두부가 완성된다.
시간적 여유가 없고, 만드는 게 번거로운 주부들은 가정용 원액기인 '갤럭시원액기'를 사용하면 된다. 이를 이용하면 쉽게 콩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액 착즙 후 나오는 펄프(찌꺼기)를 통해 다양한 요리로의 응용도 가능하다.
한편, 두부를 오래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으며, 물에 소금을 뿌리면 신선한 맛을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두부는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