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밥, 샐러드, 국수 등 여러 식품에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소스 ‘라유’(사진)를 14일 출시했다. 매운맛과 카레맛 2종으로 가격은 한 병에 4500원.

라유는 식물성 기름에 땅콩, 마늘 등을 넣은 액상 형태의 소스로, 일본에서는 1조3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밥 한 공기에 라유 한 숟가락을 넣고 비비면 다른 반찬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면, 빵, 샐러드 등에도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