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14일 향수 신제품 ‘프레그런스 컬렉션’ 5종을 출시했다. 시트러스의 상큼한 향이 특징인 ‘바비’, 해변의 향을 담은 ‘비치’, 오렌지 향이 나는 ‘배스’, 프리지아 향기를 담은 ‘올모스트 베어’, 바이올렛의 클래식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바비 파티’ 등 5종을 내놓은 것. 이 향수 5종은 바비 브라운의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 모바일 웹사이트(m.bobbibrown.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만원대(50ml).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