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D나눔재단, 농어촌어린이 꿈나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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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이 기관이 출연한 KSD나눔재단이 전남 증도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서울에 초청해 2박3일 일정으로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도초등학교는 농어촌학교로 현재 47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2명을 포함해 3~6학년 어린이 30명이 도시문화탐방과 어린이경제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참가했다.
캠프일정은 뮤지컬 관람을 비롯해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방문, 어린이경제교육과 증권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KSD나눔재단은 2010년부터 수도권 보육원생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증도초등학교는 농어촌학교로 현재 47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2명을 포함해 3~6학년 어린이 30명이 도시문화탐방과 어린이경제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참가했다.
캠프일정은 뮤지컬 관람을 비롯해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방문, 어린이경제교육과 증권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KSD나눔재단은 2010년부터 수도권 보육원생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