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몰은 유아용품 전문샵인 ‘베이비오샵’에 패션기저귀 브랜드 ‘오 어니스트’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체크·별·아이스크림·해골 등 다양한 패턴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염료와 향과 로션 성분을 배제하고 식물 흡수제를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기저귀 한 팩의 가격은 2만1000원이며 4팩 세트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CJ몰은 오 어니스트 론칭 기념으로 18일까지 이 기저귀를 4팩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5900원 상당의 티셔츠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