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은 14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KTB자산운용, 시너지투자자문,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대상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와 3.0%이며,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1월 16일부터 2017년 4월 16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