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公, 페루 정부와 폐기물 재생관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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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폐기물 관리 재생기술이 중남미 국가에 진출하게 된다.
조춘구 매립지공사 사장과 마리아노 카스트로 산체스모레노 페루 환경부 차관이 13일 페루 현지에서 ‘고형 폐기물 관리와 에너지 생산을 위한 폐기물자원 회수에 관한 협력의향서(AOI)’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페루 국립생태공원과 해안지역의 에코시스템에 관한 연구조사와 고형폐기물 관리·재이용,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측 협력담당자가 한국과 페루에서 교환근무하며 실질적인 장단기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매립지공사는 지난 4월 공사와 페루 환경부간 협력의향서(LOI) 체결과 6월 페루환경부 국장 일행의 공사 방문에 이어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페루 현지에서의 의향서 체결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조춘구 매립지공사 사장과 마리아노 카스트로 산체스모레노 페루 환경부 차관이 13일 페루 현지에서 ‘고형 폐기물 관리와 에너지 생산을 위한 폐기물자원 회수에 관한 협력의향서(AOI)’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페루 국립생태공원과 해안지역의 에코시스템에 관한 연구조사와 고형폐기물 관리·재이용,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측 협력담당자가 한국과 페루에서 교환근무하며 실질적인 장단기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매립지공사는 지난 4월 공사와 페루 환경부간 협력의향서(LOI) 체결과 6월 페루환경부 국장 일행의 공사 방문에 이어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페루 현지에서의 의향서 체결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