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인 ‘제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가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됐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7개국 400개 업체(777부스)가 참여해 해양플랜트 주요 설비와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허남식 부산시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개막식에서 플랜트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